[3월 514챌린지] 인간관계 어렵죠?

오늘의 514챌린지 주제 인간관계

'나를 사랑해라 나와 대화해라, 나를 일으켜세워라.'

내안의 나를 분리해서 거리를 두고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거리를 가져야 합니다.
너무 가깝거나, 너무 먼 거리는 건강한 거리가 아닙니다.

개인과 개인이 숨 쉴 수 있고, 개인의 건강과 자유가 보장되는 거리

섭섭해
날 무시해
상처받았어
이런 생각이 드는건
건강한 거리가 유지되지 않아서 일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모든 상처를 부모에게 받습니다.

무시하고 상처주고, 주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상처주는 사람, 부모말고 있을까요?
초등 5학년 이상이 지나면 자아가 나타나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합니다.


잘 섭섭해 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너무 가깝게 설정한 사람들.
인간관계를 너무 가깝게 설정한 경우 힘이 듭니다.

해결방법1.

두고 걸어가라
그냥 두고 나의 갈길을 가라

해결방법2.

위치를 선점하라
섭섭하지 않을 위치를 사용하라

해결방법3.

인연법을 활용해라
너는 나에게 와서 네 역할을 다했다.

오늘은 보다 쿨하고, 때론 다정한,
아이들의 엄마이자,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