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514챌린지 개학날!
오늘은 알람 맞춰서 일어났지요~^^
3월에는 방학 후 새벽기상이 어려웠는데 4월부터는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용.

오늘은 4월 1일차 누군가를 응원하는 법 입니다.
부모의 고유한 역할은 내 자식을 평생토록 응원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응원단장이다."
아이가 매일 다시 일어날때, 손을 잡아주고 박수쳐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역할.
우리 아이들은 매일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손잡아주고, 박수쳐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누군가 있어야 한다면,
그건 부모여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살과 피를 나눠줄 때부터 이미 응원해 주는 거라서
그건 부모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의 고유의 역할이자 의무
언제나 한결같이 그의 편이 되라.
김미경 학장님 아버지가 하신 말씀
"이세상 모든 남편들은 자기 아내 꿈에 대해 일절 관심이 없단다."
"니가 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응원하고 있다면, 니가 옳다고 대신 우겨주세요.
대화가 통할 정도로 공부해라.
더 낮은 곳에서 말할 수록 여러 사람들이 듣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응원하고 싶으면, 공부해야 합니다.
자녀를 사랑할 때 말이 통할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솔직하게 털어 놓고 친해져라.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감정표현 솔직하게 하기.
서로에게 솔직한 사이가 되세요.
김미경 학장님은 아버지의 응원을 받아서 이만큼 성장하셨다고 하시네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시는 학장님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새벽부터 눈물줄줄)

저 포함 전 세계의 모닝 짹짹이들이 학장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오늘도 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의 든든한 응원자, 지지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